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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이의 혓바닥이 헐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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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혓바닥이 헐었어요!


동근 양성기


[질문]


문자를 통해 답을 얻었으나 그래도 마음이 무거워 또 이렇게 질문방을 두드리네요. 사랑하는 울 둘째 4살 된 아들 입속사진 올려요.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으나 얼마간 진행되어 온 것으로 압니다. 확실하게 들여다보려고 실외 자연광 밑에서 들여다본 아들의 혀에 얼룩(?)이 매운 것도 곧 잘 먹던 아이가 맵다며 김치도 싫다하고 또 그간 양치질할 때도 미간을 찌푸렸었는데 엄마는 아이의 고통도 모르고 너무 미안할 따름이네요.


아이가 밥이던 음식이던 많이 먹지는 않는 편이라 적당히 어떻게 챙겨 주어야할지도 그렇고 얼마간 기가솔함초를 먹이다가 현재는 지인 부모님이 충청도 시골 땅에서 자라는 자연산 함초를 여름동안만 채취하신다며 잠깐 공급받아 복용시키고 있는데 좀 짠 것이 문제가 되는 건지.


새벽에 오줌 퍼내기도 잠들면 2시간 정도 후에 꼭 일어나는 아이의 습관 덕에 무리 없이 생활화 하고 있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고 보니 해안을 주십사 글을 올리게 되네요. 그래도 그간 기가솔건강법 덕분으로 건강하게 크고 있구나 하고 자신감을 갖고 있었는데. 방심은 금물인가 봐요.


소변 열심히 보게 해주었는데 이런~ 혹시 지금 코 흘리고 기침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나요?


[답변]


사랑하는 아들 그것도 어린 4살 된 둘째 아들이 혀가 헐어서 엄마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나 문제는 환경이지요. 아빠는 체험을 안 하고, 엄마는 열심히 체험을 하고 그래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혓바닥이 헐게 되는 것은 심장에 어떤 무리가 가해졌기 때문이지요. 그것은 오줌의 문제일 수도 있고, 잠시 꼬리뼈가 문제가 발생하여 그 반대편에서 무언가를 빼내려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심장은 소장의 영양분 흡수와도 연관이 되는데 함초를 열심히 먹게 하고 있는데…….


매운 것도 곧 잘 먹던 아이가 맵다며 김치도 싫다하고 이 말은 분명히 소변과 연관된 아이의 특성이 나타나있습니다. 매운 것을 먹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비장에서 배달사고를 발생하기에 그렇습니다. 배달사고란 신장에서 만들어진 영양분을 비장에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비장의 문제가 대장을 힘들게 하여 대변이 확실히 빠져나오지 못해서 폐를 힘들게 하여 지금 코를 흘리고 기침을 하는 것도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폐에서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아이가 잠든 후 2시간 만에 일어난다고 하였다면 새벽에 두 번 정도는 소변을 봐야 정상적인 오줌 퍼내기입니다.


소변 후 반드시 물을 마시게 하여 재워주십시오. 그리고 반듯하게 자고 있는지도 체크하여 주세요. 아이 챙기느라 새벽에 엄마는 편안하게 잠도 못 자게 되지요. 그리고 한 번 깨고 나면 아이는 쉽게 잠이 들지만 엄마는 다시 잠들려면 이런 저런 생각에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엄마의 마음은 이런데 남편은 어떻습니까? 세상모르고 피곤하다면 잠만 잘 자고 있지요. 조금은 얄밉다가도 그래 우리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하면서 한편으로는 측은한 생각도 들게 되고요. 남자와 여자의 존재는 아이를 보는 시각이 전혀 다른 것이오니 그렇게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눈물이 마르면 눈곱이 되는데 무슨 색이 되나요? 노란 단풍 색보다 조금 칙칙하지요. 귓밥의 색은 과연 다를까요? 코를 흘리고 난 후 코딱지는 무슨 색으로 나타날까요? 모두가 같은 색 노란 오줌물 단풍 색입니다. 치아가 누렇게 되는 것도 모두가 오줌을 조금이라도 참았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소변을 잘 본다고 한들 아이에게는 가혹한 요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불에 혹여 오줌을 쌌다고 하면 보통 야단맞을 일이 아니지요. 오줌도 제대로 못 가린다고 옆집에 가서 치를 머리에 얹고 무엇을 받아오라고 하였지요. 아이들은 그래서 돌아누우면서 까지도 오줌을 참고 잠을 자게 되지요.


아이가 양치질할 때도 미간을 찌푸렸다는 것도 역시 오줌과 관련된 방광을 오므리는 것입니다. 이는 훗날 아이가 성생활을 할 때 장애요인으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아이의 오줌을 조금이라도 혈관에 덜 퍼지게 하는 것은 기가솔 열방인데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사계절온열기를 적절이 사용하는 것이지요.


기가솔 함초를 열심히 우유에 타서 마시게 한다면 성장기 아이에게 성장발육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함초의 콜린이라는 성분이 뇌를 맑게하여 총명한 아이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부디 두 아들을 엄마의 현명한 판단으로 멋진 대한의 남아로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혓바닥이 허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 더 참고 기다려 주시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기가솔체험방에 오실 때 항상 둘째 아이는 데려오셔서 맘껏 홀딱 벗고 이쁜 고추 내놓고 열방에서 체험하게 해주세요. 고추가 익어가는 계절이니까요.


분명 매주 다른 변화가 일어나 큰 아이보다 더 건강하게 자랄 것이 분명합니다. 어릴 때 엄마가 건강을 위하여 이 정도 챙겨줄 수가 없습니다. 주먹구구식의 건강법은 우리 엄마들이 이제는 탈피해야할 과제이잖아요.  건강도 질병도 약물도~~~오직 하나라는 것을 머리에 각인시켜야 합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오렌지사랑 원글보기
메모 : 혓바닥이 헐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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