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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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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볼만한 연극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함께 가서 보고 싶은 사람으로

      좋은 음악실의 개업화환 앞에서
      공중전화를 하여 불러 낼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늦은 비가 땅을 파고 있는 새벽에도
      선뜻 다이얼을 돌릴 수 있는
      전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교양 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무얼 하는
      사람이라고 나를 아는 이에게 기억되기보다는

      무던하고 포근한 솜이불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로 쳐지지 않는
      보폭을 갖고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있을 때 잘 합시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오면서 좀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한 것이 미안할 수도 있다.

      특히 자녀들을 모두 남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할 것이다.
      왜 떠나는 사람은 남은 사람에게 "미안하다
      용서 해 달라"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온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비로소 참된 의미를 깨달았는데 먼저
      떠나는 것이 미안할 것이다.
      만약 나의 배우자가 시한부 1개월의
      삶이 남았다고 상상해 보자.

      내가 배우자를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떠나는 자는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지만
      남은 자는 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진정 소중한 것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떠나고 나면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이
      아쉽고 안타깝다.

      그러나 함께 있을 때는 나의 소중한 배우자를
      일상에 묻어 버리고 마는 것이
      우리의 비극적인 삶이다.

      공기와 물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는 값없이 제공받는
      그것의 소중함을 잘 모르며 지나친다.

      유희와 쾌락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돈을
      허비하면서도 진정 소중한 가정과
      내 인생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너무도
      무관심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가정은 인생의 제1 사역지다. 가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있을 때 잘 합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그도세상김용호 원글보기
메모 : 그 사람 좋은 사람이었어라고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1600-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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