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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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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 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 한 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 희생, 봉사 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 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 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 때 인생은 아름다워 집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Scars Deeper than Love - Tabitha Fair & Tim Davis


     




      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 하늘이 두 쪽 나더라도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시련이 닥쳐
      이별의 순간이 온다해도 진정으로 눈물 흘려 줄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한세상 살며 그 누구나 잘못은 저지를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용서와 화해가 깊이 배인 사람과
      아름답고도 어여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용서와 화해를 모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안위(밥통)만 챙겨요.
      그런 사람은 사랑 받을 자격도, 줄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진실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처음 만남할시 사랑 따라잡기 위해서
      자신의 좋은 점들을 약간의 거짓말 인용하는 건
      그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어요.
      그렇대도 진실한 사람은 거짓말하면 얼굴에 쓰여 있으며
      사랑스럽게만 보인답니다.

      그대는 순수하십니까?
      나와 사랑할 사람이 비록 시골 옷차림새에 검게 그을린
      얼굴이라 해도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람이라면
      난 그 사람과 사랑할 거예요.
      그런 사람은 가식도 없습니다.
      얄팍한 생각 꾸밀 줄도 몰라요.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요.
      씀씀이가 헤프지 않아서 저축도 잘하고 노년의 미래 설계에
      보금자리 꾸밀 줄 알며 미래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행복한 가정도 잘 꾸려 나갈 줄 알거든요.

      또한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몸가짐이 바르고
      청결하며 고운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난 그런 사람과 이슬 같은 사랑하고 싶어요.
      그렇게 기본적인 것부터 잘하는 사람은
      상대를 대함에 있어서 예의도 바르며
      조그만 배려에 고마워 할 줄도 아는 멋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난 그런 사람 한사람만 있다면
      내 모든 사력을 다하고 투혼해서라도 그 한사람만 사랑할 것이며
      그 한사람만 따를 거예요.
      정녕 한곳만 바라보는 동그란 해바라기가 될 거랍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감동의 레이스

        어느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20년 이상 복역한 수인들은 물론 모범수의 가족들까지
        초청된 특별 행사였습니다.
        오랫동안 가족과 격리됐던 재소자들에게도, 무덤보다 더
        깊은 마음의 감옥에 갇혀 살아온 가족들에게도
        그 날 잔치는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부모님을 등에 업고 운동장을 한 바퀴 도는
        효도관광 달리기대회였습니다.
        그런데 참가자들이 하나 둘 출발선상에 모이면서 한껏 고조 됐던
        분위기가 갑자기 숙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출발신호가 떨어졌지만, 온 힘을 다해 달리는 주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들의 눈물을 훔쳐 주느라 당신 눈가의 눈물을 닦지 못하는 어머니,
        아들의 축 처진 등이 안쓰러워 차마 업히지 못하는 아버지….
        교도소 운동장은 이내 울음바다로 변해 버렸습니다.
        아니, 서로가 골인지점에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 듯한 이상한 경주였습니다.
        그것은 결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레이스였습니다.
        그들이 원한 건 1등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해서 부모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단 1초라도
        연장해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그도세상김용호 원글보기
        메모 : 사랑이란 말을 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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