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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법정스님,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 10월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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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 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 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 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대가로 받는 벌이다. - 법정 스님 글 중에서 -  

       

       

       

      ▶☆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사랑하는 사오십대 쉼터고운님들...

      10월8일 화요일 인사드립니다.꾸벅

       

      태풍이올라온답니다.

      피해없도록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요,며칠사이 가루수 은행나무들이

      노오란 가을 옷으로 갈아입기 사작하네요.

      올가을엔 단풍도 곱게 물들겠지요.ㅎ

       

      행복을 주는 좋은 인연들이 살아가는데

      크나큰 도움이 많겠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소중하고 진실한

      인연으로 살아가는게 좋겠지요.

       

      한낮엔 덥고 아침저녁으론 쌀쌀하네요.

      항상 건강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토실토실 웃는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쉼터님들 사랑합니다.오늘도 고맙습니다

       

      2013...10..08...곰천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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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곰천사 원글보기
메모 : 누군가를 용서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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