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근 양성기 [질문] 안녕하세요. 운영자님의 글 유익하게 잘보고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56세 주부인데요. 카페에 들어와서 기가솔 좌욕기와 기가봉을 구입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방광에 대한 글을 보고 너무 반가워 글을 드립니다. 저는 약 5년 정도 전 부터 밤에 잘 때, 소변 때문에 잠자리도 불편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무겁고 피로해서 무척이나 고통스러워요. 보통 4-5번 정도 일어나는 편이에요. 소변량도 적은편도 아니고, 많은 편도 아니구요. 병원에서소변의 세기는 조금 압이 약하다 그러구요, 방광이 염증이 있다하구요. (초음파사진) 약을 주는데, 먹으니 변비가 아주 심해서 도저히 복용할 수가 없어서 안 먹고 있습니다. 방광이 부어있는 사람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답변] 잠을 자기 시작하여 4시간 후에는 반드시 일어나 즉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보시고 다시 물마시고 주무시다가 일어나시는 것은 잘 아시지요. 이것은 생략하기로 하고, 다음 설명 드리겠습니다. 어제는 종아리를 흠씬 두드리라고 말씀을 드렸지요. 종아리 바로 위가 무릎이라는 곳입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발바닥은 자리에 누워있거나 누워서 잠을 자는 것 이외에 일상생활에서 항상 압박을 받는 곳이지만 무릎은 항상 구부리는 고통을 당합니다. 구부리고 있는 무릎이 막히면 위와 아래 소통이 되질 않습니다. 하늘의 태양이 구름에 가려져 지구로 비춰지지 않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하늘의 심장에서 혈액이 원활하게 돌지 못하여 뿌리라고 항상 강조하는 무릎 아래가 막혀서 뿌리가 썩어버리는 형국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방광의 스위치가 있는 발바닥 안쪽의 방광자리가 항상 부워있을 수밖에 없지요. 한 번 부은 방광은 이렇게 변합니다. 처음에는 부기가 빠지지 않고, 소변의 오줌물만 잘 빼내줍니다. 그러나 부기는 좀처럼 잘 빠지질 않습니다.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풍성은 한 번 불어서 바람을 빼면 어떻습니까? 풍선은 쭈글쭈글한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점점 원상회복이 되는 소생력이 존재합니다. 무릎 아래의 뿌리 중 배꼽은 방광의 상태에 따라 막히고 닫히는 아주 중요한 노폐물 창구입니다. 배꼽을 강하게 누르면 항상 방광의 오줌이 가득한 경우에 바로 오줌을 눕고 싶은 반응이 오는 이유이지요. 배꼽이 잘 열려있으면 방광의 물로 채워진 나머지 부분은 항상 가스로 가득합니다. 그 가스를 적절하게 빼내주는 곳이 바로 배꼽입니다. 배꼽이 막혀있으면 방광이 더 많이 붓는다는 뜻이지요. 손바닥을 한 번 펴보시길 바랍니다. 방과의 자리에서 엄지손가락 위로 올라가다보면 소장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그 소장의 가운데 배꼽이 있는 것입니다. 배꼽이 막히면 소장도 꼬이고 숙변이 점점 쌓여만 가는 것이지요. 즉 방광 하나로 병이 생긴다는 것은 이미 수천 번 설명을 드렸으니까요. 배꼽을 잠자기 전 가운데 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러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기가솔 열방을 즐기시면 배꼽은 점점 열리게 되어있지만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지요. 기가봉으로 배꼽을 강하게 두드리거나 종아리를 강하게 두드려 주면 배꼽도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마니 웃고 사는 습관도 중요하고 손바닥 발바닥을 강하게 두드리는 습관 또한 배꼽을 서서히 열어주는 아주 중요한 실천항목입니다. 글이 길어지니 다음 3편에서 계속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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