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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바람이 부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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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무엇이 아쉬워 아둥 바둥 몸과 마음을 삶의 현장에 내맡기는가

돈이란 넘이 풍지고 오지던가 쥔들 비운들 내마음의 보석은 건강과 사랑

허나 삶의 현실이 돈아래 조아리니 그누가 막으려 하던가

 

 

내주머니 한잎이라도 들어있스면 마음이 든든하고 비워져 있스면

왠지모를 허전함에 맛있는 음식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친들 내눈에

마음이듯이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는데 한곳에 안주하려 하는가

 

 

내몸도 니몸도 맡길데가 없는데 하루 하루 불어되는 쌀쌀한 바람

맞으며 먹고살아야 하기에 묵묵히 삶의 현장에 감사하면서 보람찬

일정을 보내지 않던가 그안의 일정속에 더럽고 치사한 열정들이

 

 

들고나더라도 내삶이 포도청이라 이리 저리 휩쓸리듯 가다보니

마음은 엉망진창이나 사랑하는 가족이 건재하기에 그삶이 행복이듯이

이내한몸 풍진고 비참한들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그삶이 복이요

 

 

여보게 쥔자와 권력에 맞서려 하지말고 마음을 가라않히고 숙이며

들어가면 행여 콩고물 흘려나누면 감사하면서 받아먹는 그재미 솔솔하지

않던가 셋바람 불면 비가오고 높새바람 불면 님의 옷깃며미듯

 

 

한여름 하늬바람에 님의 포근한 효자처럼 그늘나무아래 살랑이는 님들의 춤사위

아름답지 않던가 실록의 푸른마음 지나니 오색의 아름다운 그님의 춤사위

오가는 남녀 행복해 하는 그심신 아름답지 않던가 낙엽이 떨어지고 앙상한 님의 몽골

 

 

뼈마디 삭신은 찬바람에 쑤시듯 앙상한 님의 외롭게 펼쳐지는 그순정

쓸쓸해 하지말게 한두서너달 참고 견디면 따스하고 포근한 봄님이 살며시

다가서면 살아숨쉬는 생명들 하나둘 봄바람 치맛자락에 향기품으니

 

 

봄바람 휘날리는 그날에 님은 아름답게 잉태하는 수많은 생명들 품고

하루하루 아름다운 소리에 하늘과 산천 강과 바다가 아름답게 미소짖는

그모습 물은 흘러 바다을 이루고 바다는 바람에 의해 분노하고 포근하고

 

 

그모습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현실의 삶인지 싶습니다 .모진시련의 풍파

지나고 나면 포근한 여정이 펼쳐지듯이 사람아 사람아 욕심없는 인연

아름다운 마음의 포근한 믿음과 사랑으로 곱게 곱게 아름다운 세상의 여운

 

 

힘차게 만들어 가세 상대을 음해 비방 모함한들 내게 무엇이 돌아오던가

내마음의 아픔만 더해갈뿐 잠시 잠깐 양보와 미덕 배려와 사랑으로

인내의 심신마음 수양으로 이해와 믿음으로 곱게 더불어 가는 멋진 두레정신

 

 

나하나 생각말고 모두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수많은 생명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주면서 더불어 가는 멋진 사회

가족의 건강 사회의 안정된 삶 우리들이 만들어 가야하는 멋진인연이듯이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구름이 지나면 지나는 대로 태양이 비춰지고

어둠이 드리워져 휘엉청 밝은 달이 뜨더라도 이리 저리 휩쓸리지 않고

각자 자신의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됩시다

 

 

감언이설과 달콤한 사탕발림에 현혹되지않고 말보담 행동과 실천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인연으로 살아갑시다 이넘 저년 사기.조작 .창조의 깃발아래

사건 사고 넘쳐나는 기막힌 현실 돈앞에 위아래 없고 정사랑 묻혀가는 현실에서

 

 

각자 소중한 마음 만이라도 꼭 품고 건강과 안전 가슴에 담고 힘찬 열정

담고 비우며 아름다운 세상의 훈훈한 신선들의 미소짖는 마음이길 기원합니다

사랑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자부심 긍지를 가지고 힘찬 삶 홧팅

 

 

건강은 재산 안전행복은자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태풍의 눈 원글보기
메모 : 우리의 인생은 바람부는 대로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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