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의 정취 울긋 불긋 색동옷 입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힘찬 백옥같은 사랑으로 맵씨내던 아름다운 님들이 저물어 가는
가을바람에 휘이잉 하니 힘찬 황혼녘 새때처럼 울긋 불긋 하늘을 날아
길가에 사뿐히 안착하는 모습들이 우리네 인생길 쥔자와 권력도
한때 불꽃처럼 뻣뻣하다 초라하게 숙이는 마음이지 않을까
갑자기 추워지는 가을하늘 가을들녘 가을바다 옷깃을 여미며
해안가 휘돌아 보는 여인들의 쌀쌀한 발거음 무슨생각 하면서
저바다을 주시하는걸까 .일하다 점심시간에 시내공원에 앉아
명상하는데 쉬이익 쏴하면서 바람에 춤추는 낙엽들이 내게로
감싸버리니 아 ~름다은 내마음의 여정 가을의 행복이여라
열심히 내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자연은 아는지 감사하듯
사랑하는 님이시여 욕심을 비우고 소중한 인연으로 아름다운 사랑
초심의 영원히 변치않는 마음의 친구처럼 남녀을 구분하지않고
화기애애한 인연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처럼 멋진 추억과 낭만
만들어 가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행복 마음과 인연으로 숨쉬는 멋진
삶의 행복 만들어 갑시다 .저고운 님이 아름다운 밑거름 되면
벌거벗은 겨울나무는 묵묵히 한파을 맞고 아름다운 봄을 향해
인내와 끈기로 새로운 새생명의 인연을 만들어 갈것입니다
갑자기 시샘하는 겨울님 오고 가을님 갈채비하는 현실에서
오고가는님 원망 말고 각자 주어진 그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사랑과 인연 이겠죠 사랑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님을 사랑하듯 바다을 품고가는 아름다운 님
바로 우리님들의 마음이겠죠 힘내십시요 하면된다
'마음을 여는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11가지 메시지 (0) | 2014.11.15 |
---|---|
[스크랩] 좋은 행복을 위해 일곱가지 걸음 (0) | 2014.11.15 |
[스크랩] Re:같이 살고싶은 남자.같이 살고싶은 여자 (0) | 2014.11.13 |
[스크랩] 붙잡아 둘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0) | 2014.11.13 |
[스크랩] 모자람으로 보면 다부족해 보입니다 (0) | 201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