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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문자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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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성질 급한 아들에게 아버지는

문자 메세지를 보냅니다

오직  한자의 글자

아들 오늘도 잊지 말아라 오직 이글자 한자를

 

이글자를   액자 만들어  응접실에 걸어두시고  매일 틈나는대로

음미를 해보십시요

참는법을 배우는 지름길이 됩니다

 

누구는 참으면 병이된다고 말하지만

그 병은 치료 약이 있고 치료할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지 못해서 벌린일은  약이 없습니다

 

어제 경찰관직에 있는 사람이 사적인 일로 홧김에

싸우다가  망치로 여성의 머리를 내려 쳤답니다

그 여성은 병원에서 사경을 헤메고 있고 경찰관은 36계를 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 만남을 가진 지인 사이었는데  서로 화를 참지 못하고

싸움끝에  돌아 갈수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답니다

참지 못한 결과 입니다

이 忍이란 글자 한자를  우리 삶속에

이 글자의 뜻을 마음속에 심어두면

큰불행 작은 불행 막아주는 신비의 방패라는것 잊지 마십시요

忍이란 글자 잊어서는 안되는 이유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이글자의 깊은 뜻 속에는

행복을 주고 액을 막아주는 부적 입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구예성 원글보기
메모 : 참을 인을 외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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