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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문자메세지속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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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아들 문자 메세지 아들~! 강물도 물깊이를 알면 두려울게 없고 사람도 마음을 알면 무서울게 없다 말잘한 사람은 말속에서 그사람 속마음을 읽을수 있어 두렵지 않지만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그 속마음을 읽을수 없어 두려운 것이다 세상 살다보면 말 많은 사람은 실속이 없고 말없는 사람은 그속에 숨은 계책이 있더라 그래서 그럴가 항상 말없는 사람이 그 목적을 달성하게 되더라 그런데 아들이 보낸 답 문자메세지는 아버지~! 침묵한자를 투명인간으로 만드는 내공이 필요합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구예성 원글보기
메모 : 정을 담은 문자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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