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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못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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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내가
못난 내가 책임지고  책임을지고
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 했지요
1,아침 인사를 누가 먼저 합니까
   그거야 못난 내가 먼저 합니다
2,냄새 나는 지하방에 누가 삽니까
   그거야  못난 내가 살지요
3;향락객이 버리고간 쓰레기는
   그거야  못난 내가 치웁니다
4,잘난 놈 똑똑한 놈 빠지는 군대는 
   그거야  못난내가 갑니다
5,잘난 사람들이 모두 국적 포기 한다면
   그거야 못난 내가 이나라 국민이 되지요
6,경제가 힘들어진 IMF때 고생은 누가
   그거야  당연히 못난내가 책임지고 했지요
7,앞으로 나라가 힘들어 진다면
   그거야 못난내가 책임지고 이겨냅니다
8,당신을 위대한 시민이라고 추겨준 사람은
   하하 그 소리는 선거 때 마다 못난내가 듣는 소립니다
못난 내가 이 한 목슴 바쳐 군대도가고
못난 내가 못난 내가  모두다 하게 됩니다
못난 나는 두손 잡고 맹서 합니다
이 나라에 충성 하겠노라고 이 나라 지키겠노라고
     2013,11,26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구예성 원글보기
메모 : 못난 나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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