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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몸 덥혀주는 겨울철 건강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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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뭇국·생강·호박죽… 몸 덥혀주는 겨울철 '건강 도우미'

       

      호박과 찹쌀을 푹 끓여내 만든 호박죽은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신체가 겨울철 찬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저체온증이 오거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럴 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양성(陽性)식품'을 먹는 게 좋다.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이미영 교수는 "양의 성질을 가진 음식을 먹으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며 "특히 면역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매운 맛 나는 식품이 좋아

      매운 맛이 나는 음식은 대체로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이진무 교수는 "먹었을 때 입 안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면

      대부분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양파, 파, 생강, 마늘을 들 수 있다.

      이 음식들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량을 늘려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몸이 따뜻해진다.

      이진무 교수는 "수분이 많고, 먹었을 때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 오이나 수박 등은 몸을 차게 하는 식품"이라며

      "겨울에 몸이 찬 사람은 이런 음식을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겨울철 채소로 만든 '따뜻한 음식'

      매운 맛이 나는 음식 외에, 무·우엉·호박 등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열을 가해 요리를 하거나 부추, 파를 곁들이면 된다.

       

      ▷뭇국=

      무는 소화기능을 좋게 해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무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한 뒤 먹을 때 보온 효과가 더 커진다.

      무와 함께 파, 부추, 마늘 등을 넣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해서 뭇국을 끓여 먹는 게 좋다.

       

      ▷우엉조림=

      몸도 따뜻하게 해주고 겨울철 밑반찬으로도 좋은 것이 우엉조림이다.

      간장·물엿·맛술 등을 넣고 우엉을 졸이다가 파·다진 마늘·고추 등을 첨가해 만든다.

       

      ▷호박죽=

      호박은 원래 따뜻한 성질의 식품은 아니지만, 찹쌀과 함께 요리해 먹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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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모모수계 원글보기
메모 : 몸을 덥혀 주는 음식은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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