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에 따라 모든 것은 변한다

마음에 따라 모든 것은 변한다. / 김명회 새벽에 산에 오르니 미풍이 가슴을 여미게 한다. 노을 일고 햇살 잔잔히 부서지는 낮 계절은 약속을 지킨다. 자연을 거꾸로 보니 하늘이 아래고 땅이 위다. 나무도 잎이 아래고 나목이 위다. 모든 사물도 마찬가지 보는 시각 따라 다를 수 있다.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보면 사물은 검게 보인다. 세상도 아름답게 보면 아름답다.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면 어둡게 보인다. 행복도 마음속에 있으며 사랑도 마음속에 담겨 있고 모든 것이 마음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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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마음을 새롭게 먹어야 인생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