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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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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 당신은 조용히 웃는 그 미소가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도 그저 조용히 웃어주는
    그 미소만으로도 벌써 나를 감동시킵니다.

    당신은 다정히 잡는 그 손길이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힘보다도 그저 가만히 잡아주는
    그 손길만으로도 벌써 내게 용기를 줍니다.

    당신은 조용 조용한 그 음성이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억지로 우김보다 그저 나지막하게 말하는
    그 목소리만으로도 벌써 나를 깨닫게 합니다.

    나도 조용한 미소로 웃고 다정한 손길로 잡으면서
    나즈막한 음성으로 이야기하는 그런 모습이 되어
    당신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중년의 낭만과 사랑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게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그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버리고
      상대를 서로가 지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그 끝은
      깊은 우정을 자리잡아야 합니다.

      고개를 돌려 뒤돌아보면 아 그 사람 늘 생각하고
      기억에 떠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줄 수 있어야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하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듯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뒤돌아볼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 있는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더하기와 빼기

          부유한 가정에서 귀하게 자란 젊은이가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절망에 빠져 거리를 떠돌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겨울, 거리에 쓰러져 죽어 가던 그를
          한 늙은 노인이 구해 주었다.
          젊은이는 노인의 배려로 몸을 녹이고 허기를 달랜 뒤
          노인과 함께 길을 걸었다.
          노인은 멀리에서 빛나는 교회의 십자가를 가리키며
          젊은이에게 물었다.
          "자네는 저게 뭘로 보이나?"
          젊은이는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십자가 아닙니까?"
          "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것으로는 안보이나?"
          젊은이는 십자가를 한참이나 바라보았지만,
          그건 그냥 십자가일 뿐이었다.
          잠시 뒤 노인이 다시 입을 열었다.
          "학교에서 배운 '더하기' 표시로는 안보이는가?"
          그제야 젊은이는 무릎을 탁 쳤다.
          "아, 그렇군요. 더하기 표시네요."
          "아마도 자네는 지금껏 뺄셈만 하며 살아왔나보군.
          그래서는 될 일도 안되는 법이야.
          이제부터는 덧셈하는 훈련을 하며 열심히 일해보게나.
          자네의 인생은 크게 바뀔 걸세."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그도세상김용호 원글보기
      메모 : 인생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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