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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병동에 가면
이승에서 떠나라고
등 떠밀고
저승에서 오라고
손짓 하는데
이승에 무슨 미련 남아
이렇게 떠나기 싫고
노인병동에 가면
침묵만 흐른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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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구예성 원글보기
메모 : 나도 언젠가는 나이가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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