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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내가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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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이 옳은지 그른지 알려고 애쓰면서 그대는 스승 밑에서 십 년 동안이라도 열심히 정진할 수 있다. 그러나 그대는 그대의 삶을 살아야 한다. - 도교 - 어떤 길로 가야하는 지, 그리고 어떻게 가야하는 지 모를 때는 내게 방향을 일러주고, 그곳으로 가는 방법을 일러주는 스승이 있어야 합니다. 혼자 가는 길도 있지만 좀처럼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승의 길이 내 길이 아니고, 반드시 스승이 말한 길로만 갈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서 어느 정도의 가르침에 내 판단과 내 의지가 올라서야 합니다. 그렇지만, 훌륭한 스승 밑에서 훌륭한 제자가 나온다는 것은 명심하여야 할 진리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음성 원글보기
메모 : 내가 갈 길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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