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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나를 알아주는 벗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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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알아주는 벗 하나 진정 알아주는 이 있다면 하늘 끝이라도 이웃과 같으리. (海內存知己, 天涯若比隣) - 당나라 왕발(王勃) - 나이 들수록 견디기 힘든 게 외로움이라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외로움의 무게가 죽음보다 열 배는 더 무겁다고도 했습니다. 사람살이라는 게 결국은 사람입니다. 자신이 지닌 재산의 크기 보다는 자신을 알아주는 벗의 숫자가 더 중요합니다. 당나라 시인 왕발이 시로 읊은 것처럼 자신을 진정으로 알아주는 이가 있다면 하늘절벽 끝에 앉아 있다 해도 지척에 둔 이웃처럼 마음이 따뜻하고 흐뭇할 것입니다. 내게도 진정으로 나를 알아주는 벗이 있는지 내 안을 살펴봐야겠습니다. 정말 있기나 한 것인지 행복♧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음성 원글보기
메모 : 친구에게 나를 다 보여 줄 수 있다면 진정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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