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너가 좋다. / 土 愛 天
사랑아..낙엽 다 떨어져 버리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도 추워하지마라.
산다는거 홀로산다는거..그건 마음이다.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앙상한 가지위에
또 이렇게 하이얀 눈꽃으로 하얀맘이 주는 따스함이 전해져 갈꺼야
가던길 절대 멈추지만 말거라..
삶의 통증이 와도 지쳐 쓰러지지 말거라..
그리고 어리석은 생각도 하지말거라..
알고보면 너의 생각들이
너를 살게하고 너를 죽게도 한다는거 절대 절대 잊지 말거라..
나는 사계절이 다 좋다.
나는 그 계절 사이사이로 느낄 수 있는 너가 있어 더 좋다.
가을은 가을대로의 붉게 타오르는 멋
그리고 떨어져 내리는 멋
겨울은 흑백의 멋
그리고 그 흑백사이로 내리는 하이얀 눈꽃의 휘날림이 좋다.
Vincent / Dana Winner
나는 이른아침 눈을 뜨면
저 산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속에 비친 너가 좋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土愛天 원글보기
메모 : 마음을 열어 푸른 하늘을 보자
반응형
'마음을 여는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0) | 2013.10.23 |
---|---|
[스크랩] 인간을 설득하는 기술 (0) | 2013.10.23 |
[스크랩] 행복을 만드는 가정 (0) | 2013.10.23 |
[스크랩]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0) | 2013.10.23 |
[스크랩]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0) | 201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