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커피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느낌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 보낼 수 있는
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
행복함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그리움이 그리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자그마한 울타리 가꾸어갈 수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귀 기울임으로 느끼며
기분좋은 산책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너와내가 함께 할 수있어서
˝행복해˝라는 말을 건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어떤 그리움으로 그리워하며
잠이 들 수 있는 행복한 미소지으며
꿈속을 거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모카커피향 원글보기
메모 : 친구가 여러명이면 생각도 다르다
반응형
'마음을 여는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0) | 2013.11.11 |
---|---|
[스크랩] 좋은사람 나쁜사람도 있게 마련 (0) | 2013.11.11 |
[스크랩] 나의 사랑은 당신 사랑입니다 (0) | 2013.11.11 |
[스크랩] 중년의 낭만과 사랑 (0) | 2013.11.11 |
[스크랩] 이제 당신을 보내 드립니다. (0) | 2013.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