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스크랩]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식품

드문이 2013. 9. 8. 15:41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식품
 

무조건 모든 식품을 냉장고에 넣어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품저장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을 보시면 생활에 조금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바나나 : 검게 변한다.

○ 빵 : 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넣을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는다.

○ 달걀 : 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 마요네즈 : 섭씨 9도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당근, 죽순, 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 감자 : 맛이 떨어진다.

○ 무 : 투명하게 변한다.

○ 통조림 : 장기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많이 들은 내용이시겠지만 실제 생활에 많이 이용하면서도 잊어버리기 쉬운 내용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식품만 나열했으니 생활에 곧바로 실천해 보세요.

 

 

냉장고 음식보관 요령


*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 공기 분량씩 납작하게 눌러 랩에 싼 뒤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시킨다. 먹을 때는 먹을 양만큼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한다.

 


* 먹다 남은 케이크는 밥과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장실에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해 과자처럼 팍팍해진다. 비닐 주머니에 넣어 냉동시키면 2∼3일이 지난 후에도 촉촉한 상태로 제 맛을 낸다.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에 한 시간쯤 내 놓으면 먹기 좋게 된다.

 


*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냉장하면 빨리 검게 변색된다.

 


* 빵은 가장 상하기 쉬운 온도가 냉장실 온도에 해당하는 섭씨 1∼5도 사이이다.

영하 5도 이하의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는 게 좋다.

 


*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쉽다.

무더위만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말자.

 


* 당근, 죽순, 두부는 실내에서 보관한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 마지막으로 생수나 음료수 페트병을 이용해서 보관하는 방법!

생수나 음료수 페트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오이, 당근, 샐러리 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내용물이 잘 보여 찾기도 쉽고, 채소의 건조도 막을 수 있으며 섞어놓으면 여러 개를 겹칠 수 있어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시금치, 상추 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풀이 죽지 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겨자, 생강 등의 튜브로, 거꾸로 세우고 싶어도 안정감이 없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도 페트병에 수납하면 좋다.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솔망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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