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글귀

[스크랩] 호감을 주는 사람들의 공통점 9가지

드문이 2015. 2. 1. 10:29

                      널 그리는 마음풍선/  뚜 ㄹ ㅔ박

 

       꽃가루 날리면

             널 그리는 마음풍선

          점점 부풀어 올라

        금세 터질 듯...

 

                               이대로 내 마음 조각조각 파편 되어

                         네 몸속으로 박힐 수가 있다면

 

     비개인 오후

        말갛게 빛나는

           초록 나뭇잎 숲속

                 햇빛 눈부신 한 구석에

                                  우리는 어여쁜 한 송이 꽃으로 피겠지

 

꽃가루

      날리고 있어

 내 마음

      부풀고 있어

 

         꽃가루 날리고

              내 마음 부풀릴 때

                   햇살은 너무 눈이 부셔

                 난 눈물이 핑 돌았어

                     

                                                      .....................................................................................................................................................................................

    

                                                             

                                                                                                                                                                                  

 

 

사랑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9가지

 

1. 스스로 무리하지 않는다.

자신을 잘난 사람인 것처럼 과장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웃으면서 허점을 드러내는

그런 사람을 인간적이고

편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최선을 추구한다.

완벽 자체는 불가능한 일이기에

완벽 추구자는 늘 불만에 차 있지만,

최선을 추구하는 자는

결과에 관계없이 늘 만족한다.

완벽을 추구하느냐,

최선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정신건강이나 얼굴 표정 등에

큰 차이가 난다.

 

2. 상대에게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는다.

사랑 받고 인기있는 사람은

필요 이상의 선의를 베풀지 않는다.

일례로 여자가 괜찮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집까지 바래주는 것은

선의가 아닌 참견하는 것이 되고,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3. 유연한 태도를 지니고 있다.

자기 뜻을 절대로 꺽지 않는

고집불통인 사람을 정신분석학에서는

자신의 나약함을 감추기 위해

과잉방어를 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이런 사람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리 없다.

유연한 태도를 지닌 사람은 고정관념이나

한 가지 틀에 얽매여 고지식하지 않으며,

남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고

다른 방향에서 볼 줄 안다.

 

4.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여유가 있다.

이들은 기다리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기다린다.

결코, 서두르지 않으며

자연스런 흐름 속에서

상대가 의식하지 못하도록

상황을 이끌어가는 능력이 있다.

끈기가 있다.

 

5. 혼자서도 즐길 줄 안다.

혼자서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며,

이것이 그의 기본 생활방침이다.

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확실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호기심은 싱싱한 마음을

유지하게 해서 젊게 사는 비결이며,

취미는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도구이다.

자기가 즐거워야 남을 즐겁게 해 줄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충실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혼자 즐겁게 지내지 못하는 사람은

시간을 쓰는데 서투르고 늘 화제가 빈곤하다.

누군가 함께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생산적 만남이 없다.

 

6. 지난 일은 깨끗이 잊어버린다.

자신의 실수나 실패에 연연해하지 않으며,

상대와의 사소한 대립이나

앙금도 깨끗이 지우고,

뒤끝이 없다.

안 되는 문제를 단념하고

마음을 비우는데 익숙하다.

이와 상반되는 사람들을

‘꽁하다’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환영받을 리 없다.

 

7. 유머러스하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어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남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씩 웃어 넘기면서 잘 대처한다.

일례로 대머리라고 놀릴 때

“여름에 햇빛에 타니까 따갑긴 하데요”

 

8. 안정감이 있어 의지하고 싶어진다.

인내심이 강하다.

감정을 잘 조정해서

문제가 생겨도 허둥대지 않고

주위를 안심시킨다.

또한, 일관성이 있다.

생각과 행동에

줏대가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다.

중심을 못 잡고

남의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거나

생각이 시시각각 변하는 사람을

믿고 의지할 수 있겠나?

그리고, 묵묵히 지켜본다.

상대에게 기본적 신뢰를 가지고

그냥 옆에서 지켜 볼 뿐이다.

잔소리 많고 참견이 많은 사람은

상대의 능력을 인정 못하기 때문이다.

 

9. 상대를 높여준다(배려한다).

상대가 즐거워 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화제를 제공한다.

사랑받는 사람들은 상대를 웃음 짓게 만든다.

그리고,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즉 공감적 자세를 지니고 있다.

상대를 여러 각도에서 보면 장점이 보인다.

또한, 상대를 칭찬한다.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이론에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사랑을 줄 수도 없다고 합니다.

사랑 받는게 먼저인지...

주는게 먼저인지...

동시에 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여러분들 생각은?

사랑을 주는 것도 좋지만

내가 또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합당한 조건을 맞춰가는 것도 좋겠죠...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뚜 ㄹ ㅔ박 원글보기
메모 : 호감을 갖게 하는 사람들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