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엄마가 치매 증상을 보이신다~

드문이 2014. 7. 24. 12:23

엄마가 하루에 전화를 몇번씩 하신다~

똑 같은 얘기를 몇번씩 반복 하신다

한 얘기 또 하고 또하고

어떻게 해 드려야할지 모르겠다

불쌍한 엄마를 도와드려야 하는데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처음 증상을 발견 했을 때 이미 많이 진전된것 같다

그동안 엄마가 왜그러지라고 느꼈던것들이

아~치매여서 그러신거구나 하고 새삼 느끼며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